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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4 서울예술기행 4회 - 소설가 이봉구와 화가 천경자 등록일 2024.09.08 18:51
글쓴이 관리자 조회 46
2024 서울예술기행 제4회 ' 소설가 이봉구와 화가 천경자'

일시 : 2024년 9월 7일(토) 10시-13시

해설 : 전혜경 연구위월

코스 : 명동역 - 동방살롱 터 - 명동예술극장 - 은성주점 터 - 서울시민청 - 서울시립미술관

2024 서울예술기행 '작가와 화가의 동행' 네번째 주제는 《소설가 이봉구와 화가 천경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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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문화연구원장님의 예술기행 소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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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경 선생님의 해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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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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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문화공원에 1961년 명동거리지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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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은 출판 문화인들의 중요한 거점의 역할을 하였는데, 특히 명동의 다방은 '문학가의 시장'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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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중반까지 명동은 예술인들의 모임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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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살롱 터가 아직 있습니다. 당시 1층은 살롱, 2층은 집필실, 3층은 회의실이 있어 문인들의 문학관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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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예술가들의 집결소였던 동방 살롱에서  명동백작으로 불리던 소설가 이봉구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광균, 박인환, 이진섭, 조지훈, 김수영, 조병화, 박고석, 이중섭, 천경자, 변종하, 박서보 등의 문인과 예술가들이 자주 드나들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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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건축된 명동예술극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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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불암 선생님의 어머니가 1953년에 연 은성주점 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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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에서 본격적으로 천경자 화백의 해설을 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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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천경자 화백 탄생 100주년의 해입니다. 가장 많은 천경자님의 그림을 볼 수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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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서도 끝까지 즐겁게 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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