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신문과 (사)서울도시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서울미래유산 역사문화탐방이 5월12일부터 12월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모두 35회에 결쳐 서울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2018년 투어는 1,지난해 참가자들의 사대문 안 재체험 희망코스 6개 2,새로 지정된 문학과 영화 등 무형 미래유산 6개 3,사대문 안밖 지역별, 아젠다별, 계절별 23개 코스로 알차고 다채롭게 편성됐습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해설자와 답사객을 이어폰으로 개별 연결하는 고가의 가이드시스템 기기를 도입, 마치 박물관 을 관람하는 듯한 쾌적하고 여유로운 고품격 답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18명의 베테랑 해설자가 전문 분야별로 심도있는 해설을 제공하며, 2명이상의 진행요원이 안전한 투어를 이끕니다.
서울시내 각 중학교에서 추천, 선발된 미래청소년 기자단도 동행해 탐방분위기를 풋풋하게 띄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혹서기인 7,8월 두달동안은 저녁6시부터 8시까지 5회 동안 야간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추석연휴 첫날인 9월22일(토)과 마지막날인 26일(수)은 명절 특별투어를 운영합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과 여름방학 중 야간, 한가위 연휴를 해설이 있는 서울역사문화 나들이와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
참가희망자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픈되는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http://futureheritage.seoul.go.kr)에 접속하셔서 참여하기-답사신청을 통해 예약하시면 됩니다.
예약자 30명, 대기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가족 및 친구 동반도 환영합니다.
기원전의 역사를 간직한 깊고 오래된 도시, 서울에 숨어있는 미래의 보물들을 탐험해보세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코스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우천시는출발전에 취소여부를 판단합니다(예약이 확정되신 분께는 금요일까지 개별 문자 통지합니다)
*투어 관련 기사는 서울신문 매주 목요일자에 게재됩니다
*참가자 중 답사기(200자 원고지 5매)를 기고하시면 신문게재와 함께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서울미래유산 사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오니 사진을 보내 주시면 전시기회를 드립니다 보내실 곳: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4길 28-3, 502(북창동, 세왕빌딩) 사단법인 서울도시문화연구원 www.suci.kr, 02-772-90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