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단법인 서울도시문화연구원은 올해 서울특별시와 함께 서울문학기행과 서울건축기행 등 2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4년동안 여러분과 동고동락한 서울미래유산-그랜드투어는 아쉽게도 올해 운영하지 않습니다.   

                먼저 지난해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여러분과 함께 

6월5일(토) 10시 부터  서울건축기행으로 스타트를 끊게 됩니다. 

2021년 서울건축기행은 총 8차례에 걸쳐 한옥과 근현대 건축물은 물론 

세계적인 건축가가 서울에 남긴 유명 건축물을 찾아 떠납니다.  

렘 콜하스와 김수근이 설계한 서울대 관악갬퍼스, 

마리오 보타, 장 누벨, 렘 콜하스가 설계한 

'보물단지' 삼성미술관 리움을 거쳐

, 

프랭크 게리의 청담동 루이뷔통 메종, 리차드 로저스의 여의도 파크원, 

자하 하디드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안도 다다오의 혜화동 재능아트센터 등 

거장들의 설계작을 집중적으로 톺아봅니다.

국내 권위의 전문 해설자가 

여러분을 수준높은 건축물의 향연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참가자 모집은 5월31일 10시부터 서울도시문화연구원 홈페이지(www.suci.kr의 알림마당)에서 

선착순 20명에 한해 무료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5월 29일 1회를 시작하는 서울문학기행은 서울시 방침에 따라 스튜디오 영상제작 후 방송 위주로 진행됨을 알려드립니다. 

               제작물은 서울시 홍보채널인 '문화로 토닥토닥'등을 통해 영상 송출됩니다. 

현장탐방이나 방청을 희망하시는 분께는 현장 및 스튜디오 촬영 때 동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큰 성원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