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2020서울문학기행’ 첫 회 시작이 7월 11일(토)로 일주일 연기됐습니다.
이날부터 10월3일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인, 소설가, 수필가 11명의 11개 작품의 문학현장을 최고 수준의 해설자가 안내합니다.
탐방코스는 작품을 잉태하거나 집필한 장소를 중심으로 3시간 코스로 짜여졌습니다.
1회 ‘정지용의 녹번리’(박미산 시인), 2회 ‘심훈의 그날이 오면’(맹문재 안양대 교수),
3회 ‘박태원의 천변풍경’(황미선·신수경 서울도시문화연구원 연구원),
4회 ‘박경리의 불신시대’(박덕규 단국대 교수), 5회 ‘이육사의 광야’(고은주 작가),
6회 ‘이태준의 달밤’(소설가 안재성), 7회 ‘이상의 날개’(서울대 방민호 교수),
8회 ‘염상섭의 삼대’(한이수 연구원), 9회 ‘이문구의 장한몽’(이소영 동화작가),
10회 ‘이희승의 딸깍발이’(전혜경 연구원), 11회 '윤동주의 서시'(방민호 서울대 교수) 순으로 진행됩니다.
답사와 함께 김명남 명창과 조풍류 고수의 판소리,
블랙싸인의 창작국악, 연희팀 와라의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국악공연이 흥을 돋울 예정입니다.
신청방법 등 상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등을 통해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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