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미래교육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6개 조의 생생한 도시문화 및
코스개발 사례가 발표됐습니다.
지난해 5월 '서울, 우븐시티를 꿈꾸다'에 이은
2번째 워크샵이었습니다.
올해는 서도연이 배출한 1기와 2기 서울도시문화지도사 들이
지난 6개월간 갈고닦은 도시문화 연구 및 시연 자료를
바탕으로 열띤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2기 양성반은 20시간의 이론과 18시간의 실습 등
총 38시간,
1기 심화반은 8시간의 이론과 18시간의 실습 등
총 26시간의
수련과정을 각각 거쳤습니다.
4월13일부터 5월18일까지 진행된
1,2기 합동실습은 양성 및 심화반 연구원 32명이
6개의 팀을 짜서 진행했습니다.
서울의 미술, 순성, 영화, 가요, 건축, 문학 등
6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기존 강사진 6분이 튜터로 참여해 지도했습니다.
또 5월6일부터 6월29일까지 시연은
팀원 각자의 연구를 바탕으로
팀별 2~3회의 현장 시연을 실시했습니다.
올해 워크샵에서는 이론과 실습
그리고 6개의 테마를 중심한 생생한
서울도시문화연구 사례가 발표됐습니다.
연구사례는 '서울도시문화연구'제2권에 담겨
연구지로 출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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