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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건축기행 제2회 (도심건축기행) 2021.6.19(진행완료)사진입니다 등록일 2021.06.21 13:11
글쓴이 김학영 조회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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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청사는 구청사와 신청사로 이루어져 있다. 구청사는 최근까지 서울특별시청사로 사용되었으나 신청사 건립이후 서울도서관으로 개조되어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당시 이 건물이 완공됨에 따라 조선총독부에서부터 경성부청, 서울역, 용산으로 이어지는 일제 강점기의 새로운 도시축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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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앞 참가자들 , 해설사 안창모 (경기대 건축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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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사 안창모 (경기대 건축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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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앞 참가자들 , 1972년 7·4공동성명으로 남과 북대화가 시작되면서 건축된 문화시설이다. 남북통일 시 회의장으로 사용될 것을 염두에 두고 4,000석 규모의 대극장과 소극장을 건축하였다. 건축물이 들어설 대지가 서울의 상징적 도시 축인 세종로에 위치했기 때문에 기념성이 매우 강화된 건축물이며, 전통건축의 디자인 요소를 현대화시킨 문화시설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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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1960년에 건축한 2개 청사 중의 하나로, 국가재건최고회의, 경제기획원, 문화관광체육부를 거쳐 2012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개관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500년 조선왕조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요 행정기관이 위치한 장소의 역사성 외에도 박물관 건물 자체가 살아있는 한국 현대사의 상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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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지기사옥' 아름지기는 문화유산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목적으로 2001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단체의 성격에 걸맞게 2013 년 이전한 사옥은 한옥을 현대적 공간으로 조화롭게 재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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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지기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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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트리타워'가 들어선 대지는 1968 년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한국일보 구 사옥이 있던 자리이다. 경복궁과 광화문이 바라다보이고 동십자각이 나란히 마주한 역사적 장소이자, 일대의 랜드마크였던 한국일보 사옥을 철거하고 새로운 건물을 지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출발한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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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현대미술관이 위치한 땅은 조선 후기에 고종(재위 1863~1907)의 즉위와 함께 - 10 - 집권한 흥선대원군이 국가의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종친의 힘을 모아 개혁정치를 시도한 종친부가 위치한 곳이며, 일제강점기에는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병원이 위치했고, 해방 후에는 국군통합병원과 국군 기무사령부가 위치한 곳으로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중심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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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앞 참가자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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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는 1988년 개관해 25년의 역사를 가진 화랑이다. 두 채의 기와집과 한 채의 사각형 건물로 구성된 이 미술관은 주변의 현대적 미술관들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이 미술관에서는 집과 집이 만나는 곳 또는 골목의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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