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문화연구원과 한국부동산박사회, 협력의 장 마련
도시문화와 부동산 융합 통해 실질적 성과 창출 기대
엄길청 이사장, ‘통합적 접근이 도시정책의 핵심’
문영환 회장, ‘더 나은 부동산 정책과 개발 방향 제시’
서울도시문화연구원 엄길청 이사장(왼쪽)과 한국부동산박사회 문영환 회장이 11일 서강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서울도시문화연구원과 한국부동산박사회가 도시문화와 부동산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울도시문화연구원(이사장 엄길청)과 한국부동산박사회(회장 문영환)는 11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 도시문화와 부동산 분야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학술·정책 연구 ▲공동 세미나 및 포럼 개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대외 홍보 및 언론 협력 ▲자료 및 인력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도시문화와 부동산을 연계한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공동 연구 및 사업을 지속적으로 기획·실행할 예정이다. 이 협약은 도시의 문화적 가치와 공간 개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 삶의 문화적 질 향상과 공공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길청 이사장은 “도시문화와 부동산이 결합한 통합적 접근은 앞으로 도시정책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연구와 실행을 접합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환 회장은 “부동산 분야 전문가들이 도시문화적 관점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더 나은 부동산 정책과 개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도시문화연구원은 설립 10주년을 맞아 서강대 미래교육원과 함께 100여 명의 서울도시문화지도사를 양성했으며, 다양한 도시문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부동산박사회는 2009년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단체로, 500여 명의 부동산 관련 박사학위 소지자들이 모여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더 좋은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도시문화와 부동산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두 기관의 협력은 도시의 문화적 가치와 공간 개발의 균형을 이루며,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호 기자 kyh3628@viva100.com